|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지난달 31일 서초동소재 축산회관에서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7대 회장을 역임한 송찬원씨를 고문으로 위촉, 고문을 권오걸씨(전 삼보목장 대표)와 함께 2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개량·육종·제도개선·간행물편집 등 4개위원회에 40명의 전문위원을 두어 협회 발전을 한층 도모키로 했다. 또한 출근직원에 한해 5천원과 4천원씩 보조되던 급식비와 교통비 급여 규정을 금액은 삭제하고, 예산범위 내에서 지급토록 자구를 넣어 정관을 개정했다. 이날 이사회에 이어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 임원 상견례를 겸한 전임임원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