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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 거출 향상 방안 협의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4.05 1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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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한우 자조금 대의원회(회장 서해중)는 지난달 29일 공주축협에서 대의원과 황엽 한우자조금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대의원회 활성화방안과 집행부 구성방안 등 현안을 협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한우자조금 대의원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회원들 간의 정기적인 모임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다.
일부 대의원들은 시군지부에도 자조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시군지부에서 수립된 사업계획서를 근거로 시군지부에도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자조금대의원의 열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대의원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회원들의 참여라며 대의원의 역할을 적극 홍보해 대전·충남한우자조금 대의원회가 모범적인 조직이 되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대의원들은 한우자조금 거출향상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농가에서는 자조금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나 일부 도축장의 적극적인 협조가 부족하다고 지적해 이 문제 해결에 주력하기도 했다.

■공주=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