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 양돈농가 피해 최소화 앞장 환절기가 본격화됨에 따라, 도드람 B&F(대표 이영환)는 ‘고객성공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환절기 농장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도드람 B&F는 농장 전체 생산성을 15%이상 갉아먹는 옴 구제를 위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적용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절기 건조하고 일교차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크리닝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마케팅 PM을 맡고 있는 박병배 부장의 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통계자료를 보면 국내 양돈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저하되고 있으며, 특히 2005년은 최저점으로 모돈당 출하두수가 14두 미만이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성적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고질적인 만성 소모성 질병으로 꼽았다. 가을부터 이듬해 2~3월까지 유사산 피해와 번식성적 저하가 지속되어 왔으며, 자돈 구간에서는 PED 및 PMWS의 피해가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따라 도드람 B&F는 강력한 옴박멸 프로그램을 선정해 적용토록 하면서 동시에 환절기 호흡기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도드람 B&F는 국내 최고의 R&D 조직(축산과학연구소)과 양돈 전문인들로만 구성된 조직력은 정평이 나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담요원을 배치해 완제품까지도 한품목도 빠짐없이 성분검사를 실시, 출고 적합율 100%를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 ■양돈 전문컨설턴트 양성 ‘팔걷어’ (주)도드람B&F이 양돈 전문 컨설턴트를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도드람B&F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원들을 양돈전문지식은 물론 현장감각을 극대화 시켜 양돈 전문 컨설턴트급의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양돈전문가과정을 개설해 꾸준히 진행해 왔다. 올해 1월부터 진행중인 2기 양돈 전문가과정에서는 번식돈의 사양관리를 주제로 5개월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17일과 18일에는 1박 2일간에 걸쳐 천안연암대학교 시험농장에서 번식돈 관리에 관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천안연암대학교 양돈유전센터장인 심금섭교수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발정체크 및 인공수정에 대한 이론교육과, 생식기관 해부 및 인공수정, 발정체크 및 임신진단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전북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한 지역부장은 “방역상 농장 출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직접 몸으로 익히는 것이 실제로 현장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실질적인 농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