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우에 대한 거세시 20만원의 거세장려금을, 젖소 육성우의 경우 10만원의 거세장려금을 지급하며 거세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를 같이해 (주)CTC바이오에서 판매하고 있는 무혈거세기 "EZ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사용법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농가들이 무혈거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용방법에 간단하고 사용시간이 불과 10-15초 정도면 거세작업이 끝난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이로인해 무혈거세기에 대한 사용법을 인근 축협 등지로 문의하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양주축협의 최종규 대리는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선 사진에서 보는 클립을 고리틀 중앙의 클립구멍에 끼워 넣고 난뒤 고무링을 한쪽에 건뒤 잡아당겨 반대편 고리틀에 끼운후 아래쪽의 고무를 당김쇠 앞 쪽 홈에 걸어 삼각형을 만든다. 이후 당김방아쇠를 잡아당겨 삼각형을 최대한 크게 만들면 된다. 고환이 음낭 아래쪽으로 위치하도록 한뒤 음낭을 삼각형으로 고무링 안쪽에 조심스럽게 넣는다. 클립핸들을 조작해 고무링을 조인뒤 커터핸들을 잡아당겨 고무링을 자른다. 이때 클립이 올바르게 고무링을 꽉죄어주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음낭을 고무링으로 저 꽉 조여줄수록 결과는 더욱 좋아진다. 만약 고무링을 아래가 꽉 죄어지지 않으면 고환이 팽창할 수 도 있는데 이경우에는 다시 거세해야 한다. 거세시에는 소가 움직이지 않도록 다른 사람이 최대한 밀찰해 양손으로 꼬리를 잡으며 구부러진 꼬리가 소의 머리쪽을 향해 세워지게 된다. 거세를 한후 7-14일 경에 클립의 아랫부분을 절단해 음낭을 떼어내도 되지만 20-40일이 경과하면 음낭이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된다. 고무를 조일 때 뒤로 당기는 레버가 빠지지 않도록 나사를 꽉 조이도록 한다. 파상품이 우려될 수 있는 지역에서는 음낭에 "파인타르"를 발라주면 된다. 무혈거세기 "EZE"는 양이나 염소의 거세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