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축협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김문배괴산군수, 강두승농협부본부장, 충북도내 축협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하는 김종하조합장은 8년동안 조합장직을 수행하면서 나름대로 열과 성을 다했지만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미안하다며 비록 조합장직을 떠나지만 조합원의 한사람으로 축협을 항상 생각하고 축협과 함께 생활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수신임조합장은 취임사에서 광우병과 구제역파동과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그 어느때 보다 어려운 시기에 조합장에 취임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울수록 단결과 화합, 그리고 희생정신으로 조합사업에 동참한다면 이 어려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조합장은 앞으로 부서별로 명확하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고 결과에 따른 책임을 신상필벌(信賞必罰)을 적용할것이며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조합으로 변모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최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