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축협은 지난 2일 천년관에서 홍은표화천군수, 김순복군의회의장, 도내 축협장다수, 유관단체장 및 조합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의 8대 김영수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영수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축산인들에게 엄청난 시련을 안겨준 구제역 및 광우병 파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올해 다시 유럽전역과 아프리카, 남미, 중동을 비롯해 인근 몽고까지 구제역이 발생되어 확산되고 있어 비상상태에 직면해 있다며 전조합원이 하나되어 구제역 예방에 앞장서 청정국으로 복원되면 축산물 수출길을 활짝 열수 있다고 철저한 소독 및 통제를 당부했다. 또 김조합장은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합병권고를 받았지만 전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합심하여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반드시 살아 남는다는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지역 양축인을 위해서라도 살아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조합경영을 공개해 의혹과 불신을 해소하고 인사제도를 개선해 조합원과 고객의 불편을 덜어주고 화천 청정한우를 전국에 알리는데 앞장서 나갈것이라고 밝혔다.<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