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퇘지(PSE육) 출현율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김경남)에 따르면 지난달 돼지 1만6천6백66두에 대해 실시한 냉도체 판정 결과 1천1백35두가 물퇘지 판정을 받아 6.8%의 출현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0.5%P, 전년동월 보다 3.7%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성별로는 암퇘지가 6천5백36두의 8.3%인 5백42두로 가장 높은 물퇘지 출현율을 보인 가운데 거세돈이 1만67두중 5.9%인 5백92두, 수퇘지 63두중 1.6%인 1두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1등급 이상도 감소, 1+등급의 경우 4.2%인 6백94두가 판정을 받아 전월보다 1.1%P가. 1등급은 26.6%인 4천4백35두로 2.0%P가 각각 낮아졌다. 반면 2등급 판정돈은 62%인 1만3백40두로 전월보다 3.6%P가 늘어나 대조를 보였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