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일군)는 구제역 재발방지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사천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은 밀양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순회진료를 주관한 경남농협 축산경제팀 관계자는 “구제역 특별대책 기간 중 농가의 방역의식 고취를 통한 가축질병 예방과 방역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게 됐다”며 “봄철 및 황사 피해 시기의 가축질병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한 축산컨설팅 활동도 함께 수행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오는 5월에는 창녕지역의 축산농가 가축을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