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부 축산국(국장 박현출)이 조직개편과 함께 과별 칸막이를 없애는 개방형 사무실로 조성하는 등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국은 이번 조직개편을 여건 변화와 고객의 요구를 파악,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점검·환류할 수 있는 시스템 강화에 중점을 뒀다. 기존 정책에 대한 평가 및 중요 민원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축산정책과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축종별 생산 지원 업무는 축산경영과에서 전담 수행하고, 축산물 안전성 확보, 유통질서 확립 등 소비자 보호 관련 업무는 축산물위생과에서 전담 수행한다. 그리고 가축방역과는 수출입 검역 담당 인원을 확충, 수출검역 지원과 해외가축질병 동향 수집, 국제협력 업무를 보강했다. 아울러 축산경영과에는 경영지원서브팀을, 가축방역과에는 가축방역서브팀을 각각 신설했다. 다음은 변화된 축산국 사무분장 내용. 김영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