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전 세계 사료산업 관계자분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올텍의 국제 사료 산업 심포지엄이 올해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올텍 본사가 위치한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서 개최된다. 올텍코리아는 올해 22회째를 맞는 국제사료산업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 양계산업을 초점을 맞춰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계분야 주요 주제발표로는 ‘뉴트리제노믹스 : 변화하고 있는 영양’(크리스 아쉬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광물질 요건의 재정립’(제임스 피어스, 올텍 미국), ‘셀레늄 : 양계의 번식력에 미치는 주요 요인’(롭 레네마, 캐나다 알버타 대학), ‘단백질 비용의 절감 방법’(마르셀로 쉬앙, 아르헨티나 INTA 페르가미노), ‘미래의 기술 및 경제성’(사이먼 쉐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등이 예정돼 있다. 올텍 아시아-태평양 양계담당 아지즈 사크라니 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양계산업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하나의 장소에 초빙해 전 세계에 직면한 양계 분야의 이슈에 대해 토론하게 될 것”이라며 ”양계 산업의 연구는 지난 몇 년 동안 상당히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