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남여성단체협, 포크밸리 가공공장 견학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4.17 12:32:17

기사프린트

【경남】 경남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춘)는 지난 3일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을 방문, ‘포크밸리’ 가공공장을 견학하고 축산물에 대한 상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여성단체협의회는 경남지역 16개 여성단체의 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부경양돈조합 최상모 상임이사는 “종돈에서부터 사료 사양관리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는 사육으로 최고의 품질을 인증 받은 포크밸리 돈육을 우리 지역 여성의 리더로서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춘 회장은 “이렇게 좋은 고기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진다”며 “많은 여성들에게 포크밸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견학은 축산물등급판정소 최치환차장의 ‘우리 축산물 제대로 알고 먹자’라는 주제의 강의와 포크밸리 시식, 가공공장 견학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