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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한우 “우리는 안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4.19 1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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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우사 안에서 웅크리고 있던 한우가 벚꽃이 만개한 초지 위로 나와 봄내음을 맘껏 즐겼다.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사업소(충남 서산)는 지난 17일 한우 암소 1백80마리를 초지에 방목했다. 이날 방목된 한우는 모두 새끼를 밴 암소들이다. 한우개량의 본산인 가축개량사업소는 이날 방목을 시작으로 2천2백여두의 한우 중 모두 8백두를 초지에 방목할 계획이다.

글 신정훈·사진 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