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정소 경매에서 또다시 1천만원이 넘는 종돈이 출현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11일 열린 대한양돈협회 2검정소 제188차 경매에서 우정종돈이 출품한 듀록 수퍼돈(인덱스 289점)이 경매사상 가장 높은 가격인 1천3만원에 충남AI센터 배상종씨에게 낙찰됐다. 지금까지 최고 경매가는 지난 ’04년 11월 1검정소 제243차 경매에서 문경FINE이 출품한 듀록 수퍼돈(수컷, 286점)이 기록한 1천1만원이었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는 상장돈 1백95두가 모두 낙찰, 평균가격이 1백28만3천3백33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 형성되면서 2억5천2백50만원의 총액을 기록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