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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괴롭히는 해충 ‘초전박멸’

유창엔지니어링, 해충포획기 농가공급 ‘박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4.19 1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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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과 모기에 의한 질병의 매체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과정에서 유창엔지니어링(대표 임낙모)에서 해충포획기를 제조하여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충포획기는 축사 내외에서 다용도로 사용하도록 100평형, 300평형, 500평형 3종류를 출시하고 있으며 철판으로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각 부분의 용접과 접촉부위를 최소화하면서 일체감을 주어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인 제품으로 임사장은 그간 관련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얻은 최상의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품질과 견고성에서 그간 시중에 공급된 제품과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야간성이면서 주광성을 이용하여 모기와 해충이 선호하는 파장의 빛을 내어 찾아오는 해충을 풍력에 의한 흡입으로 포충망에 가두어 포획하는 기구로 살충제의 살포를 최소화하여 가축의 건강과 잔유물질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그간 고전압으로 감전사시키는 기구는 간혹 들리는 소음과 냄새로 미간을 찌푸렸으나 해충포획기는 단순 해충을 포획 망에 가두어 처리하도록 하였다.
해충포획기도 그간에 공급하였던 저가 제품인 플라스틱과 달리 철판에 의한 견고성으로 깨어지거나 약품에 의한 부식이 없고 내구성이 높으며 강력한 모터와 직경이 큰 휀을 사용하여 흡입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