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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검정소 청원지역 유치에 최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4.19 13: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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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전흥우) 지난 13일 도지부 사무실에서 시군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흥우 회장은 “양돈협회 중앙회 사무실이 제2축산회관으로 이전해 전국 양돈농가들을 위해 많은 정보제공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고 “중앙회 검정소 이전이 청원지역으로 확정되면 충북양돈 농가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시군지부장들께서 충북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또한 충북 양돈농가들을 위해 정부지원사업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FTA 범국민대회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청주=최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