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일군)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11일간 경남지역 4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축사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축사전기안전점검을 주관한 경남농협 축산경제팀 관계자는 “이번 축사전기안전점검은 계속 증가하는 축사화재의 가장 큰 원인이 전기시설에 의한 것으로 축사전기안전점검을 통해 노후 부품이나 설비 등의 교체를 통해 화재의 원인 줄임으로써 농가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기안전의식과 화재예방 의식 고취의 목적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농협은 또한 오는 6월 1일까지 가축공제 가입 축산농가 등 1백70여 농가를 대상으로 2명의 전기기술 인력을 활용, 축사전기안전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