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이준동)는 지난 13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임원·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준동 지회장은 “악성질병 등으로 양계농가들이 어려웠는데 FTA협상은 축산이 많은 양보로 축산농가들의 피해가 제일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양계농가들은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계산업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유지와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도지회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하고 “각 지부 및 분과 위원회의 활성화와 양계산물 소비촉진확대 조류인플루엔자 극복을 위한 차단방역의 지속적 촉구와 도내 양계인의 회원 가입이 저조함으로 회원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5년도 결산서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청원=최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