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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4.19 14: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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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농가 한우성적 ‘눈에띄네’>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축우마케팅 황윤석 이사의 진행으로 ‘퓨리나 한우사랑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퓨리나 한우 거세우를 위한 ‘한우사랑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2005년도에 출하한 전국의 3천3백65두의 성적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전국의 400여 사양가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소개된 성적을 살펴보면 매우 놀랍다. 먼저 출하두수가 3천3백65두로 결과가 매우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하우의 분포를 살펴보면 ‘물맑은양평개군한우’가 5백82두, 평창영월정선축협의 ‘대관령한우’가 1천9백6두, 전남 남부지역이 8백20두로 큰 브랜드가 중심이 되었고, 개인농장으로는 맹호농장(대표 맹영호)의 57두가 추가 되었다.
출하두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보여준 성적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먼저 등급별 출현율을 살펴보면 1등급이상 출현율 85.5%, 1+등급이상 55.3%, A/B등급 출현율 84.7% 이었다. 이는 지난해 전국 한우 거세우 평균이 1등급이상 출현율 70.3%, 1+등급이상 39.3% 로 각각 14.4%, 16%가 높게 나타난다.
또한 도체성적을 살펴보면 평균 도체중 401Kg, 등지방두께 11.8mm, 배최장근단면적85.9㎠ 육량지수 65.5 근내지방도, 5.7로, 전국 한우 거세우 평균과 비교할 때 도체중 20Kg이 높고, 근내지방도는 1이 높으면서, 고급육 부위인 배최장근단면적이 3.6㎠가 높아 같은 등급이 나왔을 경우라도 경락가가 높게 나오게 된다.
황윤석 이사는 주제발표에서 수입육의 개방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근본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은 한우의 품질을 높여 확실한 차별화로 나아가 국제경쟁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일 수입이 된다면 수입육은 냉장육 형태로 ,우리나라 B2정도 품질의 초이스급이 주류를 이룰 것을 보았다. 이들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육우가 수입육 품질을 대처하고, 한우는 1+등급이상의 확실한 고품질 전략으로 소비자가에게 다가가야 함을 주장했다.
이를 위하여 퓨리나는 2004년도 2월에 한우사랑플러스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1+등급이상 50%, 두당 1천만원 매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제 2년이 지난 현재 퓨리나와 농장들이 보여준 성적을 살펴보면 이 목표가 초과 달성되었음을 보여주며 퓨리나의 한우사랑 약속이 지켜졌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퓨리나는 한우사업의 비전을 두당 1천만원 매출로 보고, 등급목표를 수정하여 1+등급 이상 60%, 도체중 4백50Kg에 도전하기로 하였다. 3천3백65두 중에서 천만원 이상 경락가를 받은 10두의 성적을 소개하며 두당 1천만원 한우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퓨리나 연구기술부의 김태규박사가 소개한 한우사랑 프로그램의 기술은 거세한우의 유전능력을 최대한 발현 할 수 있도록 최신 비육우 영양이론 도입과 특수 비타민, 미네랄 적용등 더 이상 한우가 사육은 경험이 아닌 과학임을 설명하였다. 수입개방 소문에 힘들었을 한우농가가 이제는 소극적 대처가 아닌 품질고급화를 통한 확실한 차별화로 가야 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국내 한우 고급육은 B1이 아닌 한단계 높은 플러스 B1+로 나가야 할 것이다.


<“양돈업계 양극화 해소”‘농가·돼지 살리자’ 캠페인 적극 전개>

퓨리나의 ‘돼지 살리자’ ‘농장 살리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는 이른바 4P 등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양돈업계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자 이같은 캠페인에 나선 것.
이의 일환으로 퓨리나는 지난 7일 광주에서 양돈 대군사양가 회의 및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갖고 질병을 줄임으로써 돼지도 살리고, 농장도 살리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날 퓨리나는 질병 양상이 과거와 달리 모돈과 이유자돈 할 것 없이 전반적으로 나타날뿐만 아니라 단순하지 않고 복합감염으로 나타나고 있어 모돈부터 건강하게 해야 함을 강조했다.
모돈부터 건강하게 할 수 있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퓨리나의 ‘오메가사료’로 특히 더욱 더 강력하게 질병을 이겨내는 비법을 “아파도 먹어야 산다”는 ‘프로텍트 GUT’와 갓난돼지제품 보강에서 찾아야 함을 제시했다.


<축산계 대학생 20명에 장학금 일천만원 수여>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는 최근 천안연암대학 3층 회의실에서 서경덕 학장과 (주)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 유병우 전무와 임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장학금은 축산계열 2학년 9명과 1학년 11명, 총20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천만원의 2006년 1학기분 장학금이 지급됐다.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에서는 1993년부터 매년 축산계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4명에게 104,6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퓨리나 덕에…”/ 프로그램·컨설팅 도입 송라목장‘2005년 최우수 검정농가’ 영예>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가 대한민국 최우수 검정농가를 탄생시키는 능력을 발휘했다.
송라목장(경기도 양주시 소재, 사장 김상호)이 농림부와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2005년도 한국 유우군능력검정사업 평가대회’에서 2005년도 최우수 검정농가로 선정,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기 때문.
이처럼 송라목장이 최우수 검정농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송라목장 김상호 사장의 남다른 사양관리에다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의 컨설팅이 함께 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송라목장은 지난 2000년부터 목장 급여 프로그램을 퓨리나 프로그램에 따르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기록관리를 위해 퓨리나 파워밀텍 컴퓨터프로그램을 통해 번식기록, 영양관리, 경영관리까지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송라목장 성적은 산정두수 96두, 나이 3~11세, 성년형 유량 1만2천3백4kg, 유지율 4.39%, 분만간격 410.3일, 평균산차 3산, 평균체세포 10만개로 역시 이는 최고 목장임을 확인케 하는 수치다.
이같은 송라목장 성적은 2005년도 유우군 검정평균(산유량 9천14kg, 유지율 3.78%, 분만간격 439.5일, 평균산차 2.4산, 초산 월령 27.4개월)과 비교할 때 매우 우수한 성적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송라목장은 대한민국 최우수 검정농가 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 젖소개량부가 지난해부터 선정하는 베스트목장에 1년간 한반도 빠지지 않고 선정됐을 정도로 수준 높고 안정적인 낙농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베스트목장은 산유량 1만kg이상, 분만간격 435일 이내, 산차 2.7산이상, 체세포 1등급을 동시에 만족하는 목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