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가 잘먹고 질병없이 잘크니 걱정 없죠”> 우성사료가 비육우 전제품에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는 등 무항생제 사료인 ‘에코프랜드’로 축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면서 지난 7일 안성에서 ‘우성 비육우 세미나및 에코프랜드 콘테스트 개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실증사례를 발표한 안성시 미양면에서 비육우 20두를 사육하고 있는 이충근 사장은 “에코프랜드를 30일간 급여한 결과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일당증체 1.51kg을 기록했다”며 “에코프랜드는 주면주는대로 먹으면서도 아무 탈 없이 자라서 만족스럽고 송아지 배통키우는데 아주 좋으며 입식우 적용에 탁월한 제품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같은 지역에서 오석범 사장도 “건강한 송아지 입식도 중요하지만 에코프랜드와 우성사료 서비스로 추운 겨울에도 훌륭한 성적이 나왔다”며 “일당증체 1.59kg의 만족스런 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안성 양성면 이종찬 사장 역시 “에코프랜드 급여로 가장 추웠던 12월 입식했음에도 잔병치레도 하지 않고, 잘 먹고 잘 크는 것을 확인했음”을 밝혔다. 안성 대덕면의 달래농장은 한우 생후 26~27개월령 49두를 출하해 생체평균 6백62kg, 도체평균 3백97kg으로 2등급 이상 출현율 1백%(전국평균 72%), 1등급 이상 84% 출현(전국평균 47.9%), 1++등급이상 20%(전국평균 9.8%)으로 나타났다. 우성사료에 따르면 에코프랜드는 항생제 대체물질의 종합처방과 미생물 단백질원 특수첨가, 가소화섬유소 함량 강화 등으로 입식우 수송스트레스 조기 회복에 탁월하다는 것. 또 설사, 호흡기, 고창증 발생을 최소화해 잘 먹고 뒤탈이 없으며 특히 무항생제 사료이기 때문에 항생제 잔류 및 내성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소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연암대에 축산 장학금 전달> ㈜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4일 천안연암대에 축산장학금을 전달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축산발전에 기여가 기대되는 축산계열 김문기 학생을 비롯한 10명에게 총5,000,000원 수여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후원 할 계획이다. 우성사료는 2005년 부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15명에게 7백50만원을 지급하였다. 우성사료 김성민 상무이사는 인사말에서 축산의 밑거름이 될 젊은이들에게 장학금을 주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학업에 더욱 정진할 것과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산,학계간 협력체제를 이뤄 공동과제를 수행하는 등 축산발전을 위해 더욱 공동의 노력을 할 것을 강조했다. <악취민원 0% 도전> 악취 민원 0%에 도전한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파리와 악취 없는 청정 양돈장을 위한 ‘우성 친환경 프로그램(일명:Catch fly program) 시행에 돌입했다. 이번 ‘우성 친환경 프로그램’은 양돈사료 전제품에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무상으로 실시된다는 점에서 더욱 받고 있다. 특히 ‘우성 친환경 프로그램’은 파리 구제, 냄새 제거, 증체 개선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성사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파리와 악취를 줄임으로써 민원도 예방하고, 질병 전파 차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 김재형 양돈PM은 “농가의 어려움을 같이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인 만큼 질병과 민원발생 0%와 파리 악취 없는 청정 양돈장 실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