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용 백신 전문기업인 코미팜(대표 양용진)은 지난달 항주천량수용생물제품 유한공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전하는 기술은 동물용 백신 생산 기술로, 돼지호흡기종합백신인 레스백과 닭살모넬라생균백신인 9R백 등이며 중국내 판매시 총 판매액의 15%를 기술이전료로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항주천량수용생물제품 유한공사의 생산공장은 대지가 33,333㎡, 건물이 19,800㎡으로 GMP국제기준에 준하여 신축해 완공된 상태이며 현재 GMP 승인을 위한 실사 중에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