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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09 1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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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되살아나고 있다. 광우병 및 구제역 관련보도가 잠잠해진 가운데 봄철 행락기간에 접어들면서 가격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공판장의 경우 지난달 말일 6천2백원대의 평균가격을 보였으나 이번주 들어 4월1일 7천1백15원대 진입후 이 가격대를 주중 계속 유지했다.
경락두수도 3월31일 1백두에서 4월2일 2백9두, 3일 2백21두, 4일 3백21두, 6일 2백67두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한우 암소 평균가도 주중 1만1백원대에서 1만7백원대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움직인 것과 계절적 요인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