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두말할 것 없는 양축현장의 골칫거리이자 최근에는 보이지 않는 민원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서희유통(대표 장석희)의 ‘뉴 파리땅’은 바로 이 파리를 친환경적이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유도, 처리함으로써 청결한 양축환경을 가능케 해주는 제품. 화학적 유인제를 전혀 사용치 않아 내성이 없을 뿐 만 아니라 가축에게 어떠한 독성이나 해를 끼치지 않는다. 더욱이 접착성 및 유인력이 뛰어나 한번 설치로 5개월 동안은 교체가 필요없는 만큼 일손 바쁜 양축농가들의 호응을 얻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뉴 파리땅’은 기존 제품에서 지적돼 왔던 세세한 단점까지 보완,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강화한 제품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원자재의 고급화 및 ‘N, H, T, M’이라는 특수공법 적용으로 점도를 대폭 보강, 유인성 강화는 물론 흘러내림 없이 세로 등 어떤형태로 든 부착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기존 제품으로서는 기대하기 힘든 좁은 지역에서도 설치 활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서희유통의 정석희 대표는 “뉴 파리땅은 도포지를 걸어서 사용할수 있는 등 새로운 개념의 파리유인제”라면서 “차별화된 포충용 끈끈이액과 도포지 및 그제조방법에 대해서는 특허도 출원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파리땅은 1ℓ와 5백㎖ 두가지 용량으로 공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