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팜스코(사장 조광수)가 경남 양산지역을 시작으로 ‘피그원 위생점검’에 돌입했다. 대상팜스코가 지난 20, 21일 이틀동안 경남 양산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자 이 지역 양돈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피그원 위생점검은 대상팜스코 축산과학연구소 수의지원팀과 마케팅실 양돈팀이 합동으로 가졌다. 피그원 위생점검 프로그램은 환경 및 시설점검, 병성감정, 그리고 생산성 지수분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위생점검은 환경 및 병성감정 분야에 집중 실시했다. 이번 양산지역 양돈농가 위생점검은 대상팜스코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하고 있는 ‘환절기 호흡기 질병 크리닝 서비스’의 일환인 것. 대상팜스코는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환절기에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병 발생 위험성과 대처 방안에 대한 사양가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피그원 오리지날 크리닝 프로그램’도 소개하면서 소독의 중요성을 알렸다. 대상팜스코는 이번 환절기 호흡기 질병 크리닝 서비스 기간동안 경상도 지역은 물론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의 대상팜스코 급여농가를 대상으로 피그원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