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체보리 사료화사업이 수입건초 대체와 사료비 절감효과 그리고 고급육 생산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제1회 총체보리 한우 한마음 축제’가 9일 전북 김제 소재 벽골제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윤상기)와 전북한우 협동조합(조합장 장성운) 주최로 열리며 경종ㆍ양축농가, 행정ㆍ연구 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체보리 사료화 기술개발 실적 및 연구방향이 소개되며, 한우 육질평가·총제보리 한우 시식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