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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최첨단 동물병원 ‘첫 삽’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5.01 09: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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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수의과대가 최첨단 진료체제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동물병원을 짓는다.
경상대 수의과대는 지난달 26일 오전 조무제 총장 등 대학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지상 3층. 연건평 1천300여평 규모로 오는 200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동물병원 건립에는 56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병원 진료 기기 구입에 3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최첨단 병원체제를 구축. 경남 부산 울산 지역의 동물 질병 예방·진단·치료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첨단 동물병원이 완공되면 교육 여건과 연구 인프라가 한단계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