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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명품 골드’ 신제품 설명회

큰송아지 등 5개제품 8일 시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5.01 1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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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대표이사 남경우)가 생산성 향상을 통해 낙농가 소득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친화형 낙농신제품을 개발, 오는 8일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지난 25일 전북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전국의 조합 구매담당자들과 농협사료 각 공장별 지역팀장, 농협지역본부 축산팀장 등 1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명품 골드’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유석 농협사료 전무는 “이번 출시하는 낙농 신제품은 친환경과 생산성 향상, 낙농가 소득개선이라는 목표와 안전한 우유생산은 명품사료에서 시작된다는 전사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신선하며, 맛있는 우유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사료를 만들기 위해 낙농현장에서 직접 실증 연구, 개발해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낙농명품 골드’는 농협사료 낙농시리즈 중 낙농명품플러스를 기본으로 큰송아지, 건유우, 음이온, 탑드레싱, 고능력우 등 5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친환경사료 생산으로 우리 축산물의 대외경쟁력을 지키려는 농협만의 1등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열정을 신제품에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