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젖소정액에 대한 인기가 올 들어 낙농가들사이 큰 폭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최근 조사집계한 젖소정액혈통확인사업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이 자료에 의하면 올 들어 혈통확인이 되어 발급된 수입젖소정액은 지난 3월말 현재 9만7백59스트로로 올 계획목표 15만스트로 대비 이미 60.05%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물량은 지난해 3월말까지 발급된 수입 젖소정액 5만6천3백스트로 대비 무려 1.61배나 많은 셈이다. 또 젖소정액을 수입, 판매중인 7개사중 대주교역(대표 박황주)이 3만7천2백스트로로 40.98%를, 중앙무역(공동대표 배규익·강구식)이 2만8천9백60스트로로 31.90%를 각각 차지하여 2개사 점유비는 무려 72.88%에 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부터 수입젖소정액을 취급중인 덕창무역(대표 이인권)도 올 들어 3월말 현재 6천1백99스트로를 발급하여 수입젖소정액 총 발급물량 대비 6.83%를 점유하면서 4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반면 국내산 젖소정액은 3월말 현재 15만6천9백10스트로 발급에 그쳐 올 계획목표 60만스트로 대비 26.15%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