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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예방 치료제 ‘엔라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5.03 11: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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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는 최근 장에서 흡수가 되지 않아 클로스트리듐이나 살모넬라에 의한 설사는 물론 콕시듐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무잔류성 설사 예방 및 치료제인 ‘엔라콜’을 출시했다.
엔라콜은 이유 전·후의 대장균이나 살모넬라성 설사 및 클로스트리듐에 의한 괴사성 장염 예방, 콕시듐의 악화를 예방하여 이유자돈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분변 내 수분 감소 및 암모니아 가스 제거로 육성비육돈의 환경개선과 사료효율 향상에 효과적인 사료 첨가제이다.
특히,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에 뛰어난 항균력을 지닌 엔라마이신과 콜리스틴이 복합 처방되어 출하 직전까지 투여해도 잔류가 되지 않으며 엔라마이신은 동물전용으로 인체약품과 교차내성이 없어 안전축산물 생산에 최적의 제품이다. 또한, 장이나 분변 내의 부패발효균을 억제해 악취와 암모니아 가스, 수분 함량을 현저히 감소시켜 환경개선에 큰 효과가 있으며 소화율을 높여 사료효율향상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