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지역 우수농장 7개소 선정 CJ Feed(본부장 이병하부사장)가 ‘도전과 경쟁’을 화두로 지난 3일 경북 문경에서 ‘CJ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갖고 “고객은 정직한 증인”임을 확인시켰다. 이날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는 경북 북부지역 우수농장 7개소를 선정, 이들 농장을 통해 “CJ Feed와 함께하면 착유의 즐거움이 있음”을 보여줬다. CJ Feed는 앞으로 국내 낙농업의 생존지수를 평균유량 33kg, 유지율 4.0%, 세균수(체세포수) 1등급으로 보고, 대한민국 낙농인 모두가 웃는 날까지 CJ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는 것. 특히 이번 우수농장의 날에서 CJ는 하절기 사양관리가 내년 농사를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하절기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욱이 고능력우 일수록 더위에 약하다는 점을 강조한 CJ는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할 세 가지를 제시했다. 그 첫째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고, 그 두 번째가 항상 소와 함께하는 것이며, 그 세 번째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란다. 다음은 이날 있었던 우수농장의 주요 내용. ■동림목장(사장 한동조, 경북 문경시 산양면 연소리) 《4년전 1만kg 달성이후꾸준히 1만1천2백kg 유지》 CJ Feed와 6년전 인연을 맺으면서 문경 검정정회를 결성한 후 2002년 1만kg 달성이후 3년간 꾸준히 1만1천2백kg을 유지하고 있다. 이 목장은 특히 젖소개량부 선정, 베스트 목장에도 당당히 6번이나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목장의 성적은 평균유량 38kg, 유지율 4.1%로 성공목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동조 사장은 이같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은 CJ 덕분이라며 CJ의 사양관리 지도와 서비스에 고마워하고 있다. ■영환목장 (사장 이영환, 경북 상주시 외답동) 《‘전국 베스트목장’ 등극 경사》 CJ Feed와 10년동안 함께하면서 유량이 증가하고 비유지속성이 길어진데다 소화기성 질병발생까지 현저히 줄었다는 것이다. 더욱이 전체적으로 소들이 안정적이고 유지방과 체세포, 번식효율이 좋아졌고, 3월에는 전국 베스트 목장에 처음으로 등극하는 즐거움도 맛보고 있다. 이 목장의 성적표를 보면 평균유량 37kg, 유지율 3.9%를 보이고 있다. 이영환 사장은 오늘의 영환목장이 있게 된 것은 CJ가 뒤에서 받쳐 준 결과라며 CJ측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 ■하나래목장 (사장 황희섭, 경북 문경시 산양면 진정리) 《“CJ식 사양관리가 생산성 향상 비결”》 “역시 CJ의 철저한 사양관리가 생산성 향상의 비결”이라는 황희섭 사장은 이미 CJ의 마니아가 되어 있다. 이 목장은 아미노텍 스타 500을 3년가량 급여한 이후 유량이 증가하는 등 눈에 띄게 목장이 발전해 왔다는 것. 그런 결과 2006년 베스트목장 4회나 선정되는 즐거움까지 맛보는 그야말로 즐거울 樂(낙)의 낙농을 하고 있다. 이 목장은 평균유량 33kg, 유지율 4.0%를 나타내고 있다. ■미래목장 (사장 김종영, 경북 문경시 산양면 진정리) 《폐업까지 고려하다 재기 성공》 지난 3년동안 목장에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아 폐업도 고려할 만큼 고민이 많았던 미래목장이 지난해 CJ와 만나면서부터 고민에서 탈출하게 됐다는 것. CJ사료를 먹은 이후 첫째 소들이 안정을 찾으면서 유질도 향상되고 유량도 많아져 2005년에는 종축개량협회로부터 1만kg 인증도 받았다. 이 목장은 나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1만1천kg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 김종영 사장은 “낙농하는데 어렵고 힘이 든다면 돈버는 즐거움을 CJ와 함께 할 것”을 권유할 정도로 CJ 사료에 푹 빠져 있다. 이 목장은 평균유량 37kg, 유지율 3.9%를 보이고 있다. ■들여울목장 (사장 이평우, 경남 함안군 대산면 대사리) 《“사료라고 다같은 사료 아니다”》 CJ와 만나면서 소들이 건강해졌다는 이평우 사장. 이 목장의 성적은 평균유량 30kg, 유지율 4.1%를 기록하고 있다. 소들이 건강해진 결과 유지방, 체세포가 안정되고 더욱이 번식효율까지 좋아져 CJ와 늦게 만난 것을 오히려 후회할 정도다. 여기에다 질병 발생도 현저히 줄어들어 일석몇조의 효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 사료라고 다 같은 사료가 아님을 체험한 이 사장은 역시 차별화된 제품임에 틀림없단다. ■주호목장 (사장 김주호, 경북 예천군 용궁면 덕계리) 《비유 지속성 늘어 재미 흠뻑~》 유량이 많아 쿼터량에 맞추기 위해 소를 6마리나 줄였다는 주호목장. 이 목장은 CJ 아미노텍 챔프 700을 급여하면서 유량이 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다 소화기성 질병도 줄었고 비유지속성이 길어져 낙농 하는 재미를 맛보고 있다고 싱글벙글이다. 더군다나 소들이 건강해져 목장 전체가 매우 안정적으로 발전한 것도 CJ의 덕이라며 CJ에 공을 돌린다. 평균유량 33kg, 유지율 4.0%를 나타내는 이 목장은 어느 새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목장이 되어 있었다. 김주호 사장은 “CJ와 함께한 4년에 주호목장이 청년이 되어 건강한 목장으로 거듭났음”을 밝힌다. ■미래목장 (사장 강인구, 경북 안동시 북후면 장기리) 《평균유량 36kg “CJ 기술력 신뢰”》 3년전 CJ와 인연을 맺으면서 평균유량이 13kg이나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다보니 현재는 평균유량이 36kg이나 되고 유지율도 4.0%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유량이 늘어난 것을 보고 처음엔 꿈인 줄 알았다”는 강인구 사장은 역시 CJ 기술력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음을 덧붙인다. 이 목장의 생산성 향상은 타의 귀감이 될 만큼 모델 케이스다.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강 사장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목표를 향한 도전을 계속되고 있다고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