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나노 기술로 만든 냄새 저감제인 ‘크린앤파인’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5개 양돈장에서 시범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용은 은나노의 놀라운 시험결과를 직접 입증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양돈협회에서 (주)화신이앤비에 5개 시범농장을 추천했다. 시범농장은 11일부터 경기 고양시 고양축산(대표 황차선), 12일부터 경기 안성시 태광농장(대표 김광용), 충북 진천 개미논장(대표 신종복), 13일부터 경기 여주 애농장(대표 김건호), 경기 이천 행진농장(대표 전정규)에서 각각 10여일 이상 실시된다. 한편, ‘크린앤파인’은 포항공대의 (주)바이오플러스의 원천기술과 농업진흥청 축산연구소의 5년여간의 공동 연구로 개발됐으며 (주)화신이앤비에서 산업화한 제품으로 축산연구소에서 시험 결과 슬러리 돈사에서 암모니아가 88%, 아민류가 87% 감소됐으며 액비 정화조나 돼지 분만사, 한우사, 젖소 퇴비사 등에서도 비슷한 결과들이 나온바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