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등급판정소는 오는 2008년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을 알리는 홍보영상물을 제작하고 이를 전국의 옥외광고 전광판에 게재함으로써 이력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5월 중순부터 한 달 가량 전국의 86개 전광판을 통해 소개되는 홍보영상물에는 한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력 확인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길이는 15초다. 등판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이력추적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도영경 ykd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