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수헌)는 오는 23일 사무실을 서울 양재동에서 경기도 군포시 당동 424-6번지로 이전한다. 새로 이전하는 건물은 축산발전기금자산으로 11,369㎡의 부지와 1,587㎡의 건물이며 등급판정소가 관리하며 농협중앙회 사료축산연구소 중앙분석센터가 상주하게 된다. 축산물등급판정소는 등급판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강화를 위해 독립법인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8일에는 농림부 국제회의실에서 축산물등급판정소설립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바 있다. 또 독립법인화와 관련하여 축산물등급판정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연구용역과 CI개발을 의뢰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27경에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곽동신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