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1·12일 양일간 충북 단양 영춘초교 의풍분교, 전남 신안 흑산초교 장도분교, 경남 통영 원량초교 노대분교 등 전교생이 10명 미만인 5개 도서벽지학교 40여명을 초청해 무료로 서울견학행사를 실시했다. 어린이들은 서울을 방문해 청와대, 농업박물관, 남산타워, 청계천, 63빌딩 등을 관람했다. 농협 상호금융본부 관계자는 “본부차원의 사회환원사업 이외에도 지역농협이 자율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각종 공헌활동을 지원하고, 동기부여를 위해 추진결과를 사업평가에 반영하는 등 농협 상호금융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