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강두승)는 가축분뇨를 활용한 퇴비와 액비의 경종농가 이용확대를 위해 ‘2006 가축분뇨 퇴ㆍ액비 성분분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불량 퇴비와 액비 생산 근절 및 과다 시용에 따른 환경오염과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실시된다. 농협은 약식시비처방서 발급 등으로 경종농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하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이며, 사업 물량은 퇴ㆍ액비 각각 5백점이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