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농업인연맹(IFAP) 제37차 총회가 지난 12일부터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농업인 역량 강화-다양성, 지속가능성, 건강,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IFAP 서울총회에는 전 세계 83개국에서 3백여명의 농업인 단체대표들이 참석하고 있다. IFAP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는 농협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5개 지역위원회, 5개 품목별 그룹 회의 등 IFAP 산하 15개 특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IFAP 서울총회 본 회의는 지난 17일 오전 각국의 농업인대표 3백여명과 6백명의 국내 농업인 등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19일까지 개최된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