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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외화자금 5천만불 차입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11 12: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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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국제금융 사업확대에 따른 추가 소요자금 확보와 외화자금 장기 유동성 개선을 위해 중장기 외화자금 5천만불을 차입한다.
이를 위해 농협과 대출은행인 프랑스 BNP Paribas은행은 지난 10일 싱가폴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입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차입하는 외화자금 5천만불은 오는 20일 인출된다.
농협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에도 농협이 외화자금을 차입한 이유를 통합농협 출범이후 안전한 협동조합 은행으로 국제적 신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