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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만성소모성질병 “돈워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5.22 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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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만성소모성질병을 잡아라.”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업부장 양창근전무)가 최근 양돈장의 최대 골칫거리인 돼지만성소모성질병(4P) 해결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돼지사랑 캠페인’에 나섰다.
대한제당에 따르면 이번 ‘돼지사랑 캠페인’ 목표는 양돈장의 폐사율 5% 감소를 통한 농장 수익성 증대와 농장의 돼지 건강성 확보를 통한 추가 생산비 절감에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대한제당은 농장의 환경개선 및 철저한 기본관리로 폐사율을 대폭 줄임으로써 농장 성적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더욱이 영국 BOCM PAULS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 특화된 PMWS 전용사료인 스티뮤레이트의 기능을 대폭 강화, 최근 양돈 질병 양상에 맞게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양돈질병 최소화로 농장의 수익성을 향상시켜주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스티뮤레이트는 장의 건강성 확보와 호흡기 건강성 확보를 통해 결국 돼지 건강성을 확보, 질병 저항력 향상으로 궁극적으로 농장의 폐사율을 감소시킨다는 것.
이를 위해 대한제당은 최근 전직원들이 참여한 전체 영업회의에 각 지역별로 릴레이 세미나를 갖고 단 한 마리라도 돼지를 살리자는 마음으로 “돼지를 사랑하자”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