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 1검정소 제261차 경매 결과 낙찰총액이 2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2005 최우수종돈장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진 이날 경매에는 입찰등록자 84명을 포함해 2백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돈 1백67두 전량이 낙찰, 전체평균가 1백17만3천7백72원에 총액은 1억9천6백2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품종별로는 수컷의 경우 1백12두가 상장돼 ▲듀록 1백29만1천원 ▲랜드레이스 88만2천3백53원 ▲요크셔 1백39만7천3백33원의 평균가격을 보였다. 55두가 상장된 암컷은 ▲랜드레이스 1백6만4천원 ▲요크셔 1백만6천원을 기록한 가운데 호박종돈 출품 듀록 수퍼돈(수컷, 인덱스 287점)이 이날 최고가인 4백만원에 충남의 조성국씨(당진인공수정센터)에게 낙찰됐다. 이일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