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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원유위생관리·감독 강화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5.29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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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회장 양정화)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소재 진흥회 회의실에서 집유조합 집유상무 등 집유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유위생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자들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의 우유를 생산하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원유품질 관리에 철저히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원유유질관리가 자칫 소홀해질 경우, 원유위생수준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음을 항상 유념해 원유집유와 유통단계별로 원유위생관리의 관리·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낙농진흥회는 현장낙농가들의 원유품질과 식품안전에 관한 인식제고를 위해 좋은 품질 생산 원유위생에 관한 농가 안내문과 스티커를 제작배부 하는 등 하절기 원유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