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부터 한우농가에서도 심심치 않게 미네랄 블록을 메달아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고급육 생산을 위해 농가들은 미네랄 블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한우협회 공동구매 물품으로 통해 바큐블록을 공급한 곳이 바로 대농케미칼(대표 김현진)이다. 대농케미칼은 지난해 한우협회에 염가로 미네랄 블록을 공급하면서 현장의 농가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대농케미칼을 미네랄 블록으로는 세계 최초로 품질인증을 받은 ‘바큐블럭(VACU BLOCK)'을 공급해 품질 만족도를 높였다. 김 대표는 “단가가 절반도 안 되는 싼 제품들도 얼마든지 있지만 무엇보다 농가들의 품질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큐블록’을 선택했으며, 다행히 농가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바큐블록은 무엇보다 경도가 높아 잘 깨지지 않고, 장내 미생물의 활동을 증가시켜 송아지 급여 시 설사예방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동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