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열 대한양돈협회장이 오는 10월 개설이 추진되고 있는 돼지고기 선물시장과 관련, 혹시 모를 양돈농가의 피해 방지를 위한 충분한 사전 검토를 주문하고 나섰다. 최회장은 최근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부분 양돈농가들이 선물시장에 대한 이해가 적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당부했다. 특히 선물시장 왜곡이 이뤄질 경우 자칫 투기장화가 우려되는데다 가격조작에 따른 양돈농가 피해의 가능성도 배제치 못하는 것으로 분석, 신중한 접근과 함께 사전 방지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