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파주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7일 관내 감악산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한우리회 임원단, 직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대회를 가졌다. “조합원과 직원들 간의 화합은 끝이 없다”는 이철호 조합장의 의지에 따라 실시된 이날 하나로대회는 오전 9시30분 감악산 영국군 전적비 옆 주차장에 모인 3백여명의 파주축산인들의 파이팅으로 시작됐다.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가 4강까지 올라가리라고 아무도 예상못했지만 결국 해냈다”며 “축산현실이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양축인들 스스로가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파주=김길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