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경남부산울산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안종병·함안축협 전무)는 지난달 26일 김해축협 서부지점에서 회원들과 이정규 농협사료 함안공장장, 농협경남본부 이성호 축산지원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축협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종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한 경쟁 속에서 협동조합의 수입창출과 사업신장을 위해 경영자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해 달라”고 당부하고 “서로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집행부 구성과 회칙변경을 재조정하고 최종영(진주축협 상임이사)씨를 부회장에, 이종호(밀양축협 전무), 최충수(의령축협 전무), 최상모(부경양돈조합 상임이사)씨를 이사에, 원두희(통영축협 전무)씨를 간사에 각각 선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간부 직원의 역할 제고와 조합경영 전반의 교류에 따른 조합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간부 모임을 갖기로 합의했다. 간부모임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는 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마음가짐과 정신력을 새롭게 무장할 수 있을 내용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세부계획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김해=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