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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업계, 해외 기술제휴 ‘러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6.01 1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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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업계의 해외 기술제휴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미국 Akey사 및 네덜란드 De Heus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사료과학의 신기원을 이룩하고 있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도 영국 BOCOM PAULS사와 기술제휴로 스티뮤레이트를 탄생시킴으로써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선진사료 역시 네덜란드 헨드릭스 UTD사와 95년부터 기술제휴를 맺고 낙농사료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삼양사도 일본 협동사료와 기술제휴로 비육우사료에서 고급육 붐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꼽히고 있다.
우성사료 또한 네덜란드 덴카비트사와 기술제휴로 잃어버린 시장을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CJ Feed는 미국에 있는 모 회사와 기술제휴를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대상팜스코는 전문기업답게 독창적인 기술로 승부를 걸겠다는 계획이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