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와 (주)녹십자라이프사이언스(대표 허일섭)가 공동으로 개발한 비임신진단키트인 "제네디아 프로테스트"가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에 의해 지난 8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비임신진단키트 "제네디아 프로테스트"는 공태진단이 가능해 짐에 따라 앞으로 축산농가의 공태기간을 50일 이상 크게 줄여 송아지 생산비의 절감효과와 젖소의 경우 공태기간의 단축으로 유량감소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 등 번식효율을 높일 수 있는 우수한 비임신(공태)진단키트이다. 이번에 시판에 들어간 비임신진단키트 "제네디아 프로테스트"의 포장단위는 1키트가 10두용으로 검사용 스트립 10매, 골드접합체 1병, 용해액 1병, 드롭퍼 20개이며 소비자가격은 키트당 4만5천원이다.<신상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