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성적을 기준으로한 원유수취가격이 지난 5월 기준 723원으로 3년전 697원에 비해 25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질향상치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3년전 대비 3.5%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낙농진흥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현재 월별 수취가격에 따르면 경기도 719원, 강원 710원, 충북 724원, 충남 722원, 전북 721원, 전남 727원, 경북 722원, 경남 724원으로 전남이 727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년 전 조사한 자료에서 충남이 32원으로 가장 차이가 많이나 유질 향상이 가장 많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이 통계자료는 원유유질의 점진적인 향상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김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