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한우 우수혈통우 생산을 위해 조합 개량단지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 정읍 오성그린농장(대표 김상준)으로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 현재 84명의 조합원으로 개량단지원을 구성하고 있는 대구축협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 개량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오성그린농장의 개량방법과 사양관리, 농장 경영기번 등을 벤치마킹했다. 김상준 대표는 이날 농장을 찾은 대구축협 개량단지원들을 대상으로 사양관리 노하우와 개량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하고 일문일답형식으로 궁금증을 풀어줬다. 교육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개량사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견학이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우효열 조합장은 “앞으로 매분기별로 농가 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면서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대구=심근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