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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실용계 데이터베이스사업 전국 표본농가 대상 실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6.07 1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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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실용계 데이터베이스사업은 전국의 표본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선웅)는 지난 5일 협회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산란실용계 데이터베이스 사업 등을 논의했다.
채란분과위는 산란실용계의 경우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전체 농가의 10% 또는 1백농가, 2백농가의 표본농가를 선정해 실시키로 했다.
양계협회는 표본농가로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품종, 입추수수 등 제반사항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계란수급동향을 파악하고 수급안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이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채란분과위는 최근 6개월령 이상 산란실용계 사육수수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산란실용계 경제주령을 1백주령으로 제한키로 한 결의를 다시 한번 상기하고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