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윤상기)가 오는 7일 축산자원개발부(성환) 대강당에서‘돼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근 연구동향'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충청권 바이오혁신역량강화사업단’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소비자의 의식수준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 고품질·돼지고기 생산과 돈사 환경개선 및 생산비 절감을 양돈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산연구소 양돈과와 국제공동연구를 수행중인 미국 텍사스텍 대학의 김성우 교수의 ‘미국의 양돈산업과 연구동향 소개’와 대상사료 홍종욱 박사의 ‘고품질 돈육생산의 기초’, 축산연구소 송준익 박사의 ‘양돈장 환기관리 개선방법’, 양돈컨설팅연구소 안기홍 소장의 ‘농장사례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