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 젊은 한우 CEO들을 양성한다. 협회는 최근 전국 각 지부를 통해 40세 미만의 젊은 한우농가 130여명을 추천받아 한우후계자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우협회 김영원 차장은 “현재 각 지부로부터 젊고 추진력 있는 한우농가들의 명단을 확보했으며 이들의 명단을 추려 한우후계자 교육을 6월말 경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후계자 교육은 선진사육기술은 물론 영농CEO로서의 자세와 장래 한우산업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 등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우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젊은 한우농가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돼 한우산업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
